배송오자 마자 아들과 1on1 대결 아들이 매우 즐거워 하네요^^

농구공이 미니볼인데도 드리블하는 아무지장이 없을정도로 그립감 좋고 무게도 있습니다.

(다만 공기는 따로 펌프로 넣어야하니 집에 없으신분은 미리 준비하세요^^;; 마트가면 만원 전후로 구입가능합니다.)

문이나 기타 벽에 홈이 있으면 걸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.

다만 농구공이 무게가 있어서 집에서 드리블하면 옆집에서 공사하는 댁있냐고 단톡에 뜨네요;;

단독 주택이 아니면 공동주택에선 저녁시간엔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.

주말 낮시간에만 사용가능 할것 같습니다.

기능적으론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.

조금만 더 개선을 요구 하자면 보드 뒷면에 충격완화 스폰지가 좀더 두꺼웠으면 좋겠네요

상단의 고리도 국내 일반 문두꼐보다는 두꺼워 살짝 덜컹거려서 집에있는

고무완충재를 추가로 덧대었더니 좀더 안정감있게 밀착되어 소리도 덜 나는것 같습니다.

이제것 사용해본 미니 농구골대 중에는 최고입니다.

이상 후기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