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1살에 생애 처음으로 져지를 구입했네요. 물론 이번 할인 이벤트가 지름신을 강림케 했습니다 +_+

크으 지금 파이널을 보면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. 당연히 지금은 회사구요. 하하하하

1차전 금요일이 사복 입는 날이라 져지를 입고 출근해 와서는 옷걸이 걸어놓고 응원중입니다.

오늘 다행히 한가한 날이라 맘 편히 경기 보면서 근무 중입니다. 주위에서도 제가 농구덕후인 줄 알아서 좋냐? 라며 묻기만 하네요 ㅋㅋ

클블 골스 모두 다치지 말고 재미있는 경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. 아 물론 클블 우승 하하하핫

아 그리고 구입후기를 적자면

184 / 74 신체사이즈에 XL 구입했습니다. 원래는 L 구입하려고 했으나 품절....

XL가 확실히 크긴 크네요. 품도 많이 남고 길이도 엉덩이를 거의 덮는 정도네요.

그래도 못 입을 정돈 아니구요. 평소 루즈하게 입는 편이기도 하고 패션 및 가벼운 운동용으로 생각하고 구입한 거라 만족합니다.

끝으로 이렇게 좋은 이벤트 진행해주신 점프몰께 감사드립니다. 번창하시길!!! 좋은 이벤트 자주 해주세용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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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용샷 첨부하여 다시 올립니다.